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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네이불은 처음이라 나름 고민후 상담을 거쳐서 구입했는데 정말 이쁘네요.

막 실물을 봤을때는 색감과 질감. 그냥 눈으로 본 느낌이 저희집에 있는 광목이불과 비슷하다 느꼈는데, 린넨이불에는 고급스러움이  묻어있네요.

바로 중성세제 아주 살짝 넣고 울세탁 후 울건조(25분)  살짝하고 건조대에 널었다가 세팅했네요.

듣기로는 린넨은 처음에는 자주자주 세탁해서 길을 들여주면 점차 더 부드러워 진다고 해서 기대중이에요. 아직은 좀 뻣뻣하긴 해요.

패딩이 기본으로 되어 있고 린넨의 묵직함이 있어서 집에 있는 솜을 넣으니 잘때 무게감이 느껴지면서 포근하네요.  (노르딕슬립 쓰시는분들은 솜과 이불의 끈 위치 확인하셔야 해요.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항상 용량초과로 인해 글만 올라가서 아쉽네요. 용량한도가 어느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