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을 좋아하는 딸을 위한 방에 연출했어요.
바이올렛을 좋아한다고 해도 모두 같은 컬러로 꾸미기보다는
보라빛이 있는 은은한 패턴이 있는 커튼에,
복잡하지 않도록 심플하면서 어우러지는 크림톤 침구,
조금 팝한 느낌을 주는 린넨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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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넬리커튼은 두께도 적당하고, 슬쩍보이는 보라빛이
예뻐서 화이트는 물론, 보라나 그레이, 혹은 그린계열
솔리드 커튼과 함께 매칭해도 예뻐요~ :)
사진 보내주신 포근디자인 실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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