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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따뜻하게 잘 보냈어요.

작성자 김현주(ip:)

작성일 2017-03-22

조회 14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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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운 날, 귀가해서 문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따뜻한 밀크티 같은 패드예요.

그치만, 은은한 색감이라 겨울 뿐 아니라 사계절 다 무난할 듯 합니다.

그래도 저는 목화나무숲에서 주문한 다른 패드가 있어서

이 아인 잘 세탁해서 보관해 놨다가

쌀쌀해지면 그때 다시 꺼내려구요.

오랫만에 보면 더 반갑겠죠?^^

이런게 살림하는 소소한 즐거움인가 봅니다.

목화나무 숲을 알고나서는 그 재미가 더 커졌어요.

 

항상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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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목화나무숲

    작성일 2017-03-22

    평점 0점  

    스팸글 고객님 거실사진보니 저희에게도 익숙한 모습이네요~^^
    밀튼패드 원단은 약간 사각사각하면서도 쫀쫀해서 느낌이 좋으실 거에요~~고객님처럼 러그로도 사용가능하고요, 침대에 패드로도 사용가능하답니다.
    예쁘게 잘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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