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자체는 좋아요. 사이즈도 1900*1000으로 바꿔서 구매헸는데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구요.
그런데. 배송이 ㅠㅠ 비오는 날이라 좀 늦어지는것 까진 이해를 했는데. 토요일 오후 3시에 전화하시더니 목화나무숲인가에서 머 시킨 사람 밎냐고.. 그래서 맞다고 했더니. 다짜고짜 월요일에 갈께요. 하는. 헉. 주중에 시간이 안되서 토욜배송. 신청한건데. 그래서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일았어요. 하고 뚝 전화를 끊으시는. 한시간 정도 후에 배달 오서서 툭 물건만 집안으로 밀어넣으시고 불이나케 가시네요. 물건을 보니 귀퉁이가 젖어있어요. 안에 본드 물이 스며나왔는지 끈덕한. 얼룩. ㅠㅠ 바로 커버 벗기고 ㅠㅠ 빨았네요.
정말 배송이 실망. 뻔히 내용물 다 보이는 비닐 포장인데. 젖은것도 일았을텐데. 그래서. 바로 불이나케 도망치듯 가신건가. 배송이 정말 이쉽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목화나무숲
작성일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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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은영
작성일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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